정신줄을 찾고있어요.

아무것도 안 보이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바닥을 더듬으며 정신줄의 끝자락을 찾고 있어요. 이번 수능도 망쳤어요. 2번의 수험생활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죠. 수능의 성공은 노력과 실력뿐 아니라 '운'이라는 요소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요. 하지만 패잔병의 말은 변명에 지나지 않아요.

거진 보름의 방황을 끝마치고 이제 정신줄을 찾고 있어요. 그리고 꼭 정신줄을 찾아서 개선장군이 된것 마냥 떳떳하게 다닐거에요.

by 디미스티 | 2008/11/28 20:44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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